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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리뷰] 심형래, 괴수 능력자 칭찬 “임진왜란 이후 가장 괜찮은 사람”





심형래가 괴수 능력자를 위해 등장했다.

11월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괴수 능력자 홍기훈 씨가 출연해 덕력을 과시했다.

유치원 때 공룡 영화를 보고 괴수에 매력을 느낀 홍기훈 씨는 피규어 모집, 자료수집을 넘어서 직접 피규어를 제작하고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영화를 제작하는 등 열성을 보였다. 그를 위해 영화 <디워.의 감독 심형래가 등장해 영화 제작 당시 비화를 들려주기도 했다.

심형래는 “기술력이 없어서 괴수 인형이 돼지코에 호랑이눈, 살짝 틀어진 목으로 제작됐다”는 일화와 우리나라 최초 공룡 영화 <영구와 아기공룡쭈쭈>에서 자신이 직접 공룡 소리를 냈다고 밝혀 재미를 선사했다. 비화를 들려주다가 홍기훈 씨를 치는 등 실수를 저지른 심형래는 “임진왜란 이래 가장 괜찮은 사람”이라고 그를 칭찬하면서 사태를 수습했다.

이날 방송에는 괴수에 대한 모든 것을 수집한 괴수능력자, 전국의 대학을 다 가본 대학능력자, 항공기를 좋아해 항공기에 대한 정보를 꿰뚫고 있는 항공능력자 등이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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