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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리뷰] “날 피하지 마요” 강은탁, 이소연과 ‘핑크빛 기류’



강은탁이 이소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26일(목)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박상훈)> 13회에서는 진형(강은탁)이 이혼을 앞둔 수진(이시원)이 서경(이소연)을 괴롭히자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술을 마신 진형은 서경을 찾아가서 “아내가 서경 씨한테 더 심하게 할 테니 두고 보라고 해서 달려왔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미치겠어요. 괴로워 죽겠다고요. 나 때문에 왜 서경 씨가 모욕을 당해야 하는지”라며 자책했다. 이에 서경은 “내가 아니어도 똑같을 거예요”라고 담담히 말했다.

진형은 “부탁이 있어요. 날 피하지 마요. 비겁해지기 싫으니까. 비굴해지긴 더 싫으니까”라고 진심을 전했다.


때마침 비가 쏟아지자, 진형은 옷을 벗어 서경의 머리 위에 쓰며 함께 비를 피했다. 이어 우산을 가지러 가려는 서경을 붙잡으며 “그냥 있어요”라고 말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때 이들을 누군가가 카메라로 찍는 모습이 전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랑과 용기, 치유와 구원을 배워가는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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