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의 LPGA 명예의 전당 헌액이 확정되며, 23일(이하 한국시각) LPGA 올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끝났다. 앞서 KLPGA 투어 또한 시즌을 종료, 이제 겨울 '비시즌'이 시작된 셈이다. 그러나 정규 투어 대회는 아니어도 많은 이벤트들이 마련됐다.
우선 KLPGA의 비시즌 첫 이벤트 대회인 'LF 포인트 왕중왕전'이 22일 전남 장흥 JNJ골프장에서 조윤지(사진)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KLPGA 투어 2015 시즌 대회마다 부여한 LF포인트 순위 상위 8명과 디펜딩 챔피언 1명, 초청 선수 1명 등 10명만이 출전하는 대회로, LF 포인트 순위에 따라 1위는 보너스 성적 3언더파, 2~3위에게 2언더파, 4~6위에게 1언더파를 줘 재미를 더했다.
조윤지는 LF 포인트 6위로 보너스 성적은 1언더파밖에 받지 못했지만, 1, 2라운드 합산 8언더파로 총 9언더파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조윤지의 LF 포인트 왕중왕전에서의 상승세가 27일부터 부산 기장군 베이사이드GC에서 열리는 '빅매치'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에서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LPGA 투어 상금순위 10위까지와 KLPGA 투어 상금순위 10위까지의 선수, 여기에 각 투어 추천 선수 2인씩을 더해 해외파 12인과 국내파 12인이 맞붙는 매치플레이 대회인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는 올해 처음 신설됐다. 지난달 인천에서 열린 남자 골퍼들의 미국팀 대 인터내셔널팀 대항전이었던 프레지던츠컵에 이어 또 하나의 국제적인 관심을 모을 매치플레이 대회로 시선을 끌고 있다.
1라운드 포볼, 2라운드 포섬, 3라운드 싱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3일간 열리며 10억원의 적지 않은 총 상금이 걸려 있다. 선수들은 모두 소속 투어의 자존심을 걸고 경기에 나서게 되며, 해외파든 국내파든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 여성 골퍼들의 대전인 만큼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
또한, 국내에서 쉽게 직접 보기 힘든 LPGA 투어 소속 슈퍼스타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골프 팬들의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대회다. 대회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박인비(사진)가 아시아인 사상 2번째 명예의 전당 헌액 결정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나는 뜻깊은 자리라는 의미도 있다.
이 대회가 끝난 뒤에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KLPGA를 비롯해 일본 JLPGA, 유럽 LET, 호주 ALPG의 4개 협회 대항전인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이하 더퀸즈)'가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CC에서 열린다. 투어별로 9명의 선수가 출전해,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와 마찬가지로 1라운드 포볼, 2라운드 포섬, 3라운드 싱글 매치 방식으로 대결한다. JLPGA에서 시즌 6승을 거둔 이보미가 한국팀 주장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또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2015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오픈이 중국 미션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 역대 우승자들을 비롯해 2016년 KLPGA 출전자격리스트 상위 40명, 2016 China LPGA 투어 출전자격리스트 상위 40명에 세계랭킹 상위자, 추천선수 등이 출전하는 대회다. 4라운드로 열리는 일반 대회와 달리 3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김효주(사진)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여러 모로 뜨거웠던 11월을 지나, 12월 초까지도 한국 여성 골퍼들의 대전은 계속된다. 골프 팬들로서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선택의 폭이 넓어 즐거운 나날이다.
☞ [2015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정보 더 보기
우선 KLPGA의 비시즌 첫 이벤트 대회인 'LF 포인트 왕중왕전'이 22일 전남 장흥 JNJ골프장에서 조윤지(사진)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KLPGA 투어 2015 시즌 대회마다 부여한 LF포인트 순위 상위 8명과 디펜딩 챔피언 1명, 초청 선수 1명 등 10명만이 출전하는 대회로, LF 포인트 순위에 따라 1위는 보너스 성적 3언더파, 2~3위에게 2언더파, 4~6위에게 1언더파를 줘 재미를 더했다.
조윤지는 LF 포인트 6위로 보너스 성적은 1언더파밖에 받지 못했지만, 1, 2라운드 합산 8언더파로 총 9언더파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조윤지의 LF 포인트 왕중왕전에서의 상승세가 27일부터 부산 기장군 베이사이드GC에서 열리는 '빅매치'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에서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LPGA 투어 상금순위 10위까지와 KLPGA 투어 상금순위 10위까지의 선수, 여기에 각 투어 추천 선수 2인씩을 더해 해외파 12인과 국내파 12인이 맞붙는 매치플레이 대회인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는 올해 처음 신설됐다. 지난달 인천에서 열린 남자 골퍼들의 미국팀 대 인터내셔널팀 대항전이었던 프레지던츠컵에 이어 또 하나의 국제적인 관심을 모을 매치플레이 대회로 시선을 끌고 있다.
1라운드 포볼, 2라운드 포섬, 3라운드 싱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3일간 열리며 10억원의 적지 않은 총 상금이 걸려 있다. 선수들은 모두 소속 투어의 자존심을 걸고 경기에 나서게 되며, 해외파든 국내파든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 여성 골퍼들의 대전인 만큼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
또한, 국내에서 쉽게 직접 보기 힘든 LPGA 투어 소속 슈퍼스타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골프 팬들의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대회다. 대회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박인비(사진)가 아시아인 사상 2번째 명예의 전당 헌액 결정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나는 뜻깊은 자리라는 의미도 있다.
이 대회가 끝난 뒤에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KLPGA를 비롯해 일본 JLPGA, 유럽 LET, 호주 ALPG의 4개 협회 대항전인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이하 더퀸즈)'가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CC에서 열린다. 투어별로 9명의 선수가 출전해,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와 마찬가지로 1라운드 포볼, 2라운드 포섬, 3라운드 싱글 매치 방식으로 대결한다. JLPGA에서 시즌 6승을 거둔 이보미가 한국팀 주장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또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2015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오픈이 중국 미션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 역대 우승자들을 비롯해 2016년 KLPGA 출전자격리스트 상위 40명, 2016 China LPGA 투어 출전자격리스트 상위 40명에 세계랭킹 상위자, 추천선수 등이 출전하는 대회다. 4라운드로 열리는 일반 대회와 달리 3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김효주(사진)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여러 모로 뜨거웠던 11월을 지나, 12월 초까지도 한국 여성 골퍼들의 대전은 계속된다. 골프 팬들로서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선택의 폭이 넓어 즐거운 나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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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스포츠뉴스팀 |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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