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리뷰] 최시원, 입대는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시간”

최시원의 입대 소식이 실검 2위를 차지했다.

22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시원의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9일 입대를 한 최시원의 지난 10년간의 다양한 활동들이 소개됐다. 특히 최시원은 홍콩 마담투소 박물관에 밀랍인형이 전시되면서 글로벌한 스타로 인정받기도 했다.

최근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똘기자로 활약한 최시원은 다양한 유행어를 만들며 코믹 연기의 진가를 보여주기도 했다.

최시원은 입대 전 인터뷰를 통해 군복무를 하는 2년은 “앞으로의 10년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2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최시원의 입대 당일, 수많은 팬들이 논산 훈련소 앞을 찾았음에도 비공개 입대를 원했던 최시원은 바로 훈련소로 입장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