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와 이문식이 부부싸움을 했다.
21일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윤희(장서희)와 상순(이문식)이 하나(김수안)의 교육문제로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희는 하나에게 문제집을 다 풀기 전까지 잠을 자지 말라고 했다. 이에 하나는 늦은시간까지 문제집을 풀고 있었고, 상순은 그런 하나에게 자라고 했다.
하지만 윤희는 자려고 누운 하나를 깨우며 문제집을 다 풀라고 우겼고, 상순은 내일하라며 하나를 재우려했다. 이에 윤희는 “내일 시험 망치면 당신이 책임질 거냐”고 물었고, “내일 시험 잘 봐야 되는 거다.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냐”며 상순에게 무안을 줬다.
결국 하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문제집을 풀었고, 상순은 하나에게 “하지 말라니까! 아빠 말 안듣냐”고 만류하며 윤희를 향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애를 잠을 안재우냐”고 불평했다.
이에 윤희는 “얘들이 나처럼 살았으면 좋겠냐”며 본심을 드러냈고, 기분이 상한 상순은 하나의 문제집을 덮으며 그냥 재우라고 소리쳤다.
이어 밖으로 나간 상순은 “아직도 나 때문에 인생 망쳤다 싶냐? 김윤희!”라며 혼잣말을 하며 마음 속 상처를 드러냈다.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한 어머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만은 어떻게든 받겠다는 자식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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