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이 자신을 두고 흥정한 자식들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14일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윤정애(차화연)가 폭풍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애는 돈을 펑펑 쓰고 폭풍 쇼핑을 하는 등 평소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방 안 가득 쌓여 있는 물건들 앞에 앉은 정애의 모습은 왠지 허탈해보였다.
정애는 자신을 재혼시키려던 자식들이 나누던 대화를 떠올렸고, “나 팔아먹잔 얘기 누가 시작했냐! 엄마를 팔아먹어? 엄마를 주제도 모르는 늙은 꽃뱀으로 만들어놔? 니들 모두 한통속으로 한 일이었냐”며 화를 내던 모습을 회상했다.
이어 정애는 과거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고, 잔뜩 쌓인 물건들 앞에 홀로 앉아있는 정애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한 어머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만은 어떻게든 받겠다는 자식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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