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가 안혜경의 악행을 알게 됐다.
11일(수)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 104회에서는 정미(황우슬혜)가 형민(정유석)을 만나 은영(안혜경)이 저지른 일을 듣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미는 형민에게 “은영이가 상무님한테 잘렸다는데, 지연이 때문인가요?”라며 따졌다. 이에 형민은 “은영이가 지연이 쓴 발주서를 조작해서 회사 전체에 막대한 손해를 입힐 뻔했어요”라며 은영의 악행에 대해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어 형민은 “계단에서 넘어진 것도 지연이한테 떠밀려서 다쳤다고 했고요. CCTV를 못 보게 하려고 경비과장에게 뇌물까지 줬습니다”라며 말했다.
정미는 믿을 수 없는 사실에 “뭔가 잘못 아신 거 아니에요?”라며 물었다. 이에 형민은 “감사실에서 정식으로 감사를 했고, 조용히 사표를 내고 나가는 걸로 마무리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형민은 “피해를 입은 건 나랑 지연이지 은영이가 아닙니다”라고 분명하게 말했다. 형민과 헤어진 정미는 “바보, 사랑이 네 맘대로 되니”라며 은영을 탓하듯 혼잣말했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관계 등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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