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있는' 그녀의 슬픈 춤사위!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차화연이 슬픔에 가득 찬 춤사위를 선보였다.
지난 8일(일) 방송된 20회에서는 자식들이 자신을 두고 흥정했다는 사실에 화가 난 정애(차화연)가 집을 나갔고, 콩순(도희)이 뒤를 따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량한 가을 강변을 배경으로 설움을 한가득 실은 차화연의 춤사위와 또 이를 바라보는 도희의 슬픈 눈망울이 담겨 있다. 콩순에게 씁쓸한 웃음을 지어보이던 정애는 “나는... 춤추는 사람이 되고 싶었단다”라며 어릴 시절 꿈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어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나 정말 제법 잘 췄단다. 한번 보여줘?”라고 말하며 일어서서는 목에 두른 긴 스카프를 풀어내 그 스카프를 손에 쥐고 던졌다가, 감았다가 허공에 원을 그려가며 슬픔이 배어나는 춤을 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량한 가을 강변을 배경으로 설움을 한가득 실은 차화연의 춤사위와 또 이를 바라보는 도희의 슬픈 눈망울이 담겨 있다.
이 장면을 위해 차화연은 자신이 실제로 한국무용을 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용 선생님을 초빙해 동작을 꼼꼼히 익힐 정도로 열과 성을 다했다. 특히 “오랜만에 춤을 추려니 부끄럽다”는 차화연의 말과는 달리, 여전히 고운 춤 자태에 스태프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한편, 극 말미에는 남편이 살아생전 선을 베풀었던 것에 화답을 받은 듯 거액의 유산을 받게 된 차화연이 자식들에게 “이 돈 혼자 쓸 것이니 아무도 관심두지 말아라!”라고 말하며 모두 나가라고 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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