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식이 차화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7일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윤정애(차화연)가 자식들에게 맞선을 보겠다고 수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애는 자신을 위해 재혼을 추진하는 자식들 앞에서 맞선을 보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하지만, 정애는 답답한 마음에 남모를 한숨을 내쉬었고 상순(이문식)은 그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홀로 정원에 나와 있던 정애 곁에 선 상순은 “맞선 자리 나가기 싫으시면 나가지 말아라. 고민하시느라 한숨도 쉬시지 말고..”라며 걱정스럽게 말을 건넸다. 이에 정애는 “이 집 남 주기 아쉬워서 땅이라고 꺼뜨리고 가려고 그런 거다”며 가벼운 농담으로 얼버무렸다.
이어 상순은 "저를 낳아주신 분도 장모님 같은 분이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속마음을 내비치며 “그런 부모님은 못 만났지만, 하나(김수안), 두나(이예은)한테는 꼭 장모님같은 아버지가 돼 줄 거다.”라며 가슴 찡한 고백을 전했다.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한 어머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만은 어떻게든 받겠다는 자식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