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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회장 아들 안세하, "부사장 취임식 의상의 비밀?"


안세하가 부사장 취임식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수)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풍호(안세하)가 회장 아들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진성그룹 부사장에 취임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모스트 편집팀 사무실에서는 헝클어진 머리 스타일에 편안한 복장을 착용하고 있던 풍호는 취임식에서 단정하게 머리를 빗어 넘기고 멋진 정장까지 차려입으며 재벌 2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평소 애장품인 효자손에 꽃까지 달고 등장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사실 이 의상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과연 편집팀 중 회장 아들이 누구일지 갖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등장했던 바 있는 풍호의 합성사진을 그대로 재현한 것. 정장의 색감부터 셔츠와 행커치프 등은 물론 예정에 없던 양복에 효자손은 그 덕분에 탄생할 수 있었다.

안세하는 "풍호가 회장 아들이면 이런 수트를 입고 효자손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사진을 하나 보내준 적이 있다."고 밝히며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어렵게 구해주셔서 그 사진과 똑같이 한 번 맞춰봤다."고 설명했다.


헤어스타일에도 역시 많은 신경을 썼다. 과거 모스트 20주년 파티 때 한껏 차려입은 안세하를 두고 <그녀는 예뻤다> 연출을 맡은 정대윤PD는 "목포의 콜라텍 사장님이 서울에 행사하러 왔다"고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바 있다. 그 때문에 안세하는 일부러 실제 콜라텍 사장님들의 모습을 찾아보며 가장 다르게 준비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과연 풍호의 부사장 취임은 앞으로 극의 전개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키게 될 것인지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확인해보자. 수, 목 밤 10시 방송.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손창영, 김동환 | 합성이미지 출처 <그녀는 예뻤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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