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캐릭터와 실제 성격은 정반대예요!"
27일(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는 배우 윤소이와 신현빈이 '그 사람의 신청곡' 게스트로 초대되어 함께 출연한 영화 <어떤 살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써니는 "듣기로는 영화 <어떤 살인>이 '여자판 <아저씨>'라는 말이 있다."며 영화에 대한 설명을 윤소이와 신현빈에게 부탁했다.
윤소이는 써니의 질문을 콕 집어 "어제 질문지에는 (이런 영화 설명이) 없었다. 현장에 오니까 있어보이게 바뀌었더라."며 대본을 쓴 제작진을 칭찬했다.
화기애애해진 분위기 속에서 신현빈이 영화 <어떤 살인>의 내용을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된 여성과 그 여성을 말리려는 여 형사, 두 여자의 이야기이다. 조금 무겁고 현실적인 이야기의 영화이다."라고 설명했고, 윤소이 역시 "매우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영화를 보시면서 한번 생각해보실만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고 관람포인트까지 짚어줬다.
이어 DJ써니는 “영화 속 캐릭터들이 본인의 성격과 비슷한 것 같나?”라고 질문했고, 윤소이는 “영화에서는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열혈 여 형사 역을 맡았다. 하지만 사실 불의를 보면 참는다. 숨어서 신고하고 무서워서 도망을 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신현빈 역시 “나는 성격이 밝은 편이라 어두운 캐릭터를 연기하기 힘들었다. 특히 극 중 (언어장애를 가진 캐릭터라) 말이 없어서 더 힘들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고로 언어장애를 갖게 된 한 여성이 낯선 세 명의 남자에게 참혹한 사건을 당하게 되고, 세상의 위선 속에 무참히 짓밟히게 되자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살인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그린 영화 <어떤 살인>은 배우 윤소이, 신현빈, 김혁, 안세하가 출연하며, 10월 28일(수) 개봉된다.
iMBC연예 스타뉴스팀 | MBC 보이는라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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