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없으면 곤란해집니다.”
이 남자가 없으면 재미가 없죠!
22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에서 성준(박서준)이 떠나려는 신혁(최시원)을 붙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리(고준희)의 정체를 알게된 성준이 혜진(황정음)을 애타게 찾으며 두 사람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혁은 앞서 혜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혜진은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성준에게로 달려갔다.
이후 혜진은 다음날 회사에서 마주친 신혁에게 돈을 주며 “나 때문에 팔을 다쳤으니 이걸로 치료해라”라고 말했고, 신혁은 오히려 혜진의 행동에 더 상처를 받은 채 매사에 의욕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회사에는 신혁이 경쟁회사로 가려고 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팀원들은 신혁에게 사실이냐며 추궁을 시작했고, 신혁 또한 이미 회사에서 마음이 떠나기 시작했다고 답하며 이를 부정하지 않았다.
그러자 모스트지 폐간의 위기를 앞둔 성준은 초조한 기색을 드러낸다. 최근 실적이 좋아진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본사의 폐간 결정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1위를 탈환해야하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결국 성준은 “힘들면 다른 팀원들에게도 말하고 함께 방법을 찾는 것이 어떠냐”는 혜진의 조언을 듣고 신혁을 찾아간다.
그리고는 신혁에게 “다음 달까지 1위 탈환을 하지 못하면 모스트지는 폐간된다. 김신혁 씨가 없으면 곤란하다”며 그를 붙잡지만, 신혁은 “나는 누가 잡는다고 잡히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대답을 던진 후 일어서려고 한다. 이에 성준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한 번만 더 생각해 달라”라며 단호하게 그를 설득한다.
한편 이날 사라진 하리를 찾아다니는 혜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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