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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성인 연기자들, 바통 터치로 시작된 '열연 향연'



스토리, 연출, 연기, ‘베테랑’들이 모이니 즐겁지 아니한가!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본격 성인 연기자의 등장으로 화려한 2막을 열었다.

지난 방송까지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아역 배우들의 바통을 이어받은 성인 연기자들의 연기 향연이 이어진 것. 최강희를 필두로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호진이 극에 무게를 더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아버지 석현(정진영)의 강압에 못 이겨 무혁(김호진)과 결혼하는 일주(차예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 형우(주상욱)와 결혼할 수 없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던 일주의 결혼식장에서 마주친 은수(최강희)와 진형우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상황을 유발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모았다.


또한 5년 만에 다시 만난 영애(나영희)에게 돈 따귀 세례를 맞은 후 좌절하는 은수의 표정과 석현의 계략 때문에 죽은 아버지의 원한을 갚기 위해 칼을 가는 형우의 눈빛은 안방극장을 집어 삼킬 정도로 강렬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무혁의 반전 캐릭터였다. 일주에게 선물할 꽃을 사러 간 그는 처음에는 상냥하고 다정한 손님이었지만, 이내 “그렇게 대충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할게요”라며 까칠한 성격으로 돌변했다.

이렇듯 <화려한 유혹>이 각양각색의 캐릭터들과 베테랑 연기자들의 호흡으로 앞으로 어떤 재미를 자아낼 것인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매회 긴장감과 호기심을 더하고 있는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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