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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리뷰] 전인화, 백진희 위해 계단 굴렀다…1인 2역 '마봉녀'로 변신



전인화가 1인 2역을 감행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가 친 딸 금사월(백진희)을 위해 1인 2역을 감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사월의 눈에 띄기 위해 일부러 계단에서 구른 '마봉녀' 득예는 자신을 도와준 사월과 자리를 함께 하는데 성공했다.

눈치 채지 못한 사월은 그저 마봉녀를 보며 "득예 아줌마와 너무 많이 닮았다"고 감탄했다. 그리고 "건축가님께서 도서관을 지을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세 가지만 조언해주시면 프로젝트의 지침으로 삼겠다"고 말했지만, 마봉녀는 "내가 왜 그걸 알려줘야 하냐"며 반문했다.

마봉녀는 당황한 사월에 "당신이 알고 싶은 게 있으면 성한 두 다리로 직접 걸어보고 만져보라. 지금 아쉬운 건 내가 아니라 그 쪽"이라고 단호히 일갈한 후 뒤돌아섰다. 그런 마복녀를 붙잡고 "미션 날짜가 정해져있다보니 마음이 급했던 것 같다"며 용서를 비는 사월에 "서울 시내에 있는 도서관에 계단과 창문이 몇 개인지, 책이 몇 권인지 세어오라"는 어려운 미션을 내렸다.

이에 사월이 기함하자 마봉녀는 "같은 말 두 번씩 해야하냐"며 싸늘히 답한 채 뒤돌아섰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과정을 그린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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