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방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 난 노예였어!”
12일(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결국 세나(김민경)가 낳은 아들이 자신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민(이동하)가 분노를 토로하며 괴로워했다.
술을 마신 채 억지로 잠을 청하려던 강민은 결국 끓어오르는 분노에 방 안에 있던 세나의 물건들을 모두 집어 던지기 시작한다. 소음에 놀라 달려온 강모(이재황)는 당황해하면서 이를 만류하려고 했지만, 강민은 “내가 이 방에서 어떻게 강세나와 살았는지 아냐, 나는 아버지의 노예였다”라며 무너진 모습을 보인다.
이어 강민은 "차건우(윤종화)의 아이를 내 아들로 키웠다니"라고 말하며 그동안 아이때문에 마지 못해 세나와 함께 살아야 했던 지난 날들을 후회하기 시작한다. 심지어 그는 사랑하는 켈리 한(진서연)에게마저 '기혼남'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마음을 드러내야 하는 상황인지라 울분은 더해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자 강모는 “네 마음 이해한다. 오늘 네 안에 쌓인 화를 모두 풀어버려라. 그리고 그런 여자는 깨끗하게 잊어라”라고 충고한다. 이에 강민은 다시 광분하며 방 안에 있는 물건들을 다시 깨부수기 시작했고, 이어 “내 인생을 망친 강세나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또 다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결국 드러나고야 만 잔인한 진실! 과연 세나의 끝도 없는 악행을 알게 된 강민이 어떤 복수를 할까?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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