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화려한 유혹> 이때부터 아슬아슬? 풋풋한 '삼각 데이트'


아직까지는 다정한 ‘삼각 데이트’?

12일(월)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회에서는 신은수(김새론), 진형우(남주혁), 백상희(김보라) 세 청춘 남녀가 우정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은수, 형우, 상희가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여유롭게 삼각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상희는 자신의 입가에 묻은 걸 닦아주려는 형우를 가슴 떨리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상황.


반면 은수는 굳은 표정으로 이를 바라보고 있어 상반된 세 사람의 표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 사람의 우정여행은 은수가 상희에게 먼저 제안한 것으로,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형우도 두 사람의 여행에 따라가 함께하게 됐다. 방송에서 펼쳐질 세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김새론, 남주혁, 김보라의 삼각 데이트 내용은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화려한 유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메이퀸픽쳐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