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최시원!
요즘 '양파남'으로 통합니다.
왜냐고요?
까도 까도 매력이 끝이 없기 때문이죠.
그냥 잘생긴 아이돌인 줄만 알았던 이 남자...
<그녀는 예뻤다>에서 자유분방한 영혼 신혁을 표현하기 위해
수염을 덥수룩하게 길렀음에도
계속 쭉 여전히 잘생김♥
잭슨을 놀릴 때 익살스러운 표정도 밉지 않고
종종 이렇게 춤실력(?)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덕에 혜진(황정음)과의 환상의 호흡은 물론...
성준(박서준)과도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고 있죠.
그런 최시원에게 또 한 가지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센스甲의 대명사답게
아니, 글쎄!!
그림도 잘 그린대요!
"뭐야... 그림까지 잘 그린다니...
그게 말이 돼?"
안타깝게도 <그녀는 예뻤다>에서 신혁은
도무지 자신의 자리에서 일을 하는 법이 없기 때문에
정작 최시원의 남다른 그림 솜씨가
화면에 비춰질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요.
자, 그럼 지금부터
놀라운 최시원의 실력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보시죠!
누구지? 신혁 본인인가...?
갸우뚱 하시는 분들을 위한 설명충 등판!
바로 <그녀는 예뻤다>의 연출을 맡고 있는
정대윤PD입니다.
감독님이라 그런지...
약간 더 잘생기게 그려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스태프들 모두가 닮았다고 인정하며 박수를 쳤답니다!
아직 확 감이 안 오시는 분들을 위한
극 사실주의 그림 보너스~!
딱 봐도 누군지 아시겠죠?
모스트스러운 존재감 甲 풍호(안세하)입니다.
"아니, 진짜로 그림까지 잘 그리다니!!
대체 못 하는 게 뭐요?!"
"동생, 벌써 놀라면 곤란한데~"
가장 놀라운 사실은
정말로 다 가진 남자 최시원의
매력발산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된다는 점~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
수, 목 밤 10시
본/방/사/수 하고
새로운 매력 찾기에 동참하세요♥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i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