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이 결혼을 앞두고 옥탑방을 정리하는 벼룩시장을 벌였다.
10월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은 ‘피아’의 헐랭, ‘연남동 덤앤더머’의 갈고리와 니미킴을 벼룩시장의 고객으로 모셨다.
육중완의 초청에 달려온 헐랭, 갈고리, 니미킴은 거래를 위해 아껴둔 1천 원짜리 돈다발과 동전 저금통을 들고 나타났다. “여기 있는 거 다 1천 원이면 사!”라는 갈고리의 장담에 육중완은 듣는 사람 빠져들게 하는 꿀멘트로 흥정에 끌어들였다.
그러나 “중고거래 10년”이라는 육중완의 흥정 실력보다 헐랭 등 형님들의 방어가 우세했다. 흰코트를 구매한 갈고리에 이어 티셔츠를 집어든 헐랭은 “500원도 비싼데? 300원에 하자. 저금통 닫는다!”라고 우겨 티셔츠를 원하는 가격에 구매했다.
“흥정할 때가 아니라 하나라도 팔아치워야 해~”라는 헐랭의 조언에 니미킴까지 끌어들인 육중완은 흑채 등 여러 가지를 골랐지만 “단돈 5천원!”이라는 니미킴의 가격 제시에 좌절했다. 육중완은 “내가 상대를 잘못 골랐다. 흥정이 통하지 않는 형님들이었다”며 잘못된 전략임을 깨닫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의 김인석 부부 방문, 김용건의 가을 여행, 육중완의 옥탑방 벼룩시장 등이 그려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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