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비 싫어했잖아.”
10월 1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에서 성준(박서준)이 하리(고준희)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날 하리는 성준에게로 마음이 기우는 것을 실감하면서 아픈 성준의 집으로 찾아간다. 이어 하리는 스프를 끓여주며 성준을 간호하고, 혜진(황정음)의 퍼즐을 몰래 훔쳐와 성준에게 건네는 등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하리는 성준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기로 하고, 약속 장소로 향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엄마와의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한다. 이어 하리가 있는 곳으로 다가온 성준은 의아한 얼굴로 “너 예전에는 비오는 거 굉장히 싫어하지 않았냐”라며 물었고, 당황한 하리는 “이젠 괜찮아졌다”며 황급히 무마시키려고 한다.
이어 횡단보도를 보던 하리는 “초록불이다”라며 급히 뛰어가기 시작했고, 과거 혜진이 초록불을 ‘가시오’라고 불렀던 일을 회상하던 성준은 자신의 눈앞에 있는 ‘혜진’이라고 알고있는 하리가 점차 다른 사람임을 느끼기 시작한다.
한편 이날 성준이 하리가 아닌 혜진을 유독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면서 재미를 더해간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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