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과 최시원이 상반된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한다.
지난 30일(수)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5회 방송분에서는 성준(박서준)과 신혁(최시원)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혜진(황정음)에게 따뜻함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평소 혜진의 마음 씀씀이를 눈여겨 보고 있었던 신혁은 혜진이 성준에게 정체를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에도 여전히 그녀를 도왔다. 평소에는 한없이 장난스러운 신혁이지만 지금 많이 후져져서 숨어 있다고 말하는 혜진에게 "예쁘다고. 지금도."라며 묵직한 돌직구를 날릴 때면 달달 그 자체.
한편, 독설을 날리며 찬 바람을 쌩쌩 날렸던 성준 역시 혜진이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자신이 다치면서도, 남의 일을 떠안으면서도 싫은 내색도 없는 혜진에게 답답함을 느끼다가도, 남몰래 자신의 식사까지 신경쓰는 살뜰함에 놀라기도 했다. 하지만 성격상 그런 혜진에게 다정한 한 마디 건네지 못한 채 폭풍 잔소리를 동반한 밴드 붙여주기로 슬쩍 마음을 내비친 상황.
이렇듯 조금씩 변화하는 남녀 주인공들의 모습이 본격적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 6회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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