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가 홍수현의 드레스 가격을 듣고 경악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김영재(김석훈)와 이세령(홍수현)이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재와 세령은 우여곡절 끝에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곱게 차려입은 윤희는 대여한 한복의 옷고름이 자꾸 흘러내려 정리하러 화장실로 향했다. 그러던 중 결혼식에 참석한 세령의 친구들이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되었다. 세령의 친구들은 “시댁 재산이 많아서 물려 받을 유산이 억대라더라”같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홀어머니라던데 물려 받을 유산이 많으면 뭐하냐”고 쏘아붙이는 친구에게 다른 친구가 “누나가 지극정성으로 모시니 세령이 신랑이 걱정말라고 했다더라”며 “시어머니가 아들만 그렇게 아낀다더라”고 덧붙였다. 윤희는 기가 막힌 얼굴로 코웃음을 쳤지만 세령의 드레스가 천만원대라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번 시댁과 엄청난 형편차이에 씁쓸함을 느꼈다.
상순 또한 세령의 드레스가 고가드레스라는 것을 듣고 윤희의 얼굴을 바라보며 “집사람은 십만원에도 벌벌 떠는데”라며 씁쓸한 얼굴로 미안해했다.
한편,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빈 껍질만 남은 자신을 짐스럽게 여기는 자식들을 향해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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