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에서는 유지연(강성연)과 조경순(김지영), 그리고 오정미(황우슬혜)가 수년 만에 다시 만나 서로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순은 이사준비를 하던 찰나, 지연이 대놓은 차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지연의 차인 줄 미처 모르고 화가 잔뜩 난 경순은 별안간 미용실에 찾아가 "차 대놓은 사람 여기 있죠?"라며 큰소리 쳤다.
그리고 "누구예요 3812?"라며 차 뒷번호를 통해, 미용실에거 진상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에 지연은 자신의 차량번호임을 알고 아무렇지 않게 "전데요?"라고 말했다. 파마 머리를 하고 있는 중이라 뒷모습만 보였던 지연, 그 뒷모습을 보던 경순은 "차를 빼야 이사를 가든 말든 할 거 아니예요!"라며 큰소리 쳤다.
하지만 지연은 "저도 그렇고 싶은데, 제가 보다시피 상황이 이래서요."라며 태연하게 반응했고, 이에 더 열받은 경순은 더 화를 냈다. 그리고 지연은 뒤를 돌아보았고, 경순과 지연은 서로를 알아보았다. 이어 정미 역시 "경순언니? 조경순 언니 맞죠?"라며 얼굴을 단번에 알아보았다.
앞으로 이 셋의 케미가 어떻게 폭발할 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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