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남다른 강아지 사랑을 보였다.
6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은 열세살 된 애견 고구마를 위해 특식을 만들었다.
“8년 전 <만원의 행복> 때도 함께 출연한 강아지”라며 고구마를 소개한 김동완은 그땐 청년이었는데 지금 할아버지라 밥도 잘 안 먹고 살도 많이 빠졌다며 걱정했다. 결국 김동완은 달걀, 두부, 당근, 참기름 등을 섞어 애써 특식을 만들고 자신은 만들다 남은 두부를 부쳐 식사를 했다.
그러나 고구마는 이 특식에도 냄새만 맡고 먹지를 않아 연어 통조림에도 냉담한 반응으로 김동완의 애를 태웠다. 알고보니 고구마는 이미 김동완의 어머니가 맛난 아침상을 차려줘서 배불리 먹었던 것. 안심한 김동완은 “민우도 얼마 전 개가 죽었는데 슬퍼하는 걸 보니 남 일 같지 않다. 구마야, 형이 아기 낳을 때까지 오래 살아야 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은 김동완의 애견 고구마 돌보기, 강남과 황석정의 운전 연수, 이태곤과 류담의 내기 골프, 김용건과 전현무의 영어회화 연습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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