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에서는 백건우(유연석)와 이정주(강소라)가 냉장고 앞에서 서로의 사랑이 조금씩 움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우는 정주에게 "브로콜리 다 썼어?"라며 식재료를 찾았고, 정주는 "아직 있을걸? 냉장고에 놔뒀을 텐데."라며, 서둘러 냉장고로 향했다. 그러던 중 정주의 뒤를 쫒던 건우도 정주와 함께 냉장고를 살펴보았다.
건우가 자신의 뒤에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정주는 무심코 뒤를 돌아보았고, 정주는 자신의 바로 앞에 있는 건우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부끄러움을 드러냈다.
다른 곳으로 시선을 회피한 채, 아무런 미동도 없는 정주를 보며 건우는 "이정주! 뭐해? 문 닫게 나와."라며 무심한 듯이 말했다. 그리고는 황급히 냉장고 앞에서 빠져나오며, 정주는 자신의 부끄러움을 애써 감췄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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