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팔자야”
김혜옥이 돈을 빌려달라는 길용우의 요구에 울분을 터뜨렸다.
6월 2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같은 딸>(극본 가성진/연출 오현종 박원국)에서 방송 징계를 받고 앓아누워있던 홍애자(김혜옥)는 마정기(길용우)에게서 "돈 꿔 달라"는 전화를 받고 흥분한다.
집세 낼 형편도 안 되는 마정기는 결국 애자에게 전화를 해 “나 돈 좀 꿔줘. 급해서 그래”라고 사정한다. 이 말에 울화가 치민 애자는 벌떡 일어나 “이혼한 마누라한테 무슨 돈을 꿔 달라고 그래!”라며 소리지른다. 이어 애자는 “평생 돈 갖다바친 동생들에게 왜 입도 뻥긋 못하고 왜 나한테 그래! 빌려준 돈 다시 돌려달라고 왜 말 못해! 남편은 무슨, 믿을 건나 자신 뿐이야”라며 흥분해 악을 쓴다.
본전도 못 건진 정기의 앞날은? 또한 애자는 안팎으로 골치 아픈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까.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같은 딸>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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