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과 길용우가 한집에서 살게 됐다.
6월1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에서 마정기(길용우)는 사정 끝에 소판석(정보석)의 집에 들어가 살게 된다.
판석의 부동산 사무실에서 자던 정기는 그가 돌아오자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세요”라면서 아양을 떤다. 판석은 “요만한 불의도 못넘기는 성격이라서, 으스대고 갑질하는 것들 못본다. 지금도 소비자 우습게 아는 회사 앞에서 1인 시위했다”라며 뻐기고, 정기는 “멋지십니다”라고 하면서 “사장님, 옥탑방에 신세 좀 집시다”라고 애원한다.
“돈도 없으면서 왜 남의 집에 들어오겠대”라고 들은척도 안 하는 판석에게 정기는 “갑질하는 것들 못보신다면서요. 정의의 용사시잖아요. 제가 갑질하는 사람한테 속수무책으로 나왔습니다”라며 매달린다. 그 말에 약해진 판석은 결국 자신의 옥탑방을 내준다.
한푼에도 벌벌 떠는 판석이 경제 관념 없는 정기와 과연 잘 지낼 수 있을까.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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