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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의 잔잔한 시 낭송, '잘하는 이유 있었네'


“나긋나긋한 강성연의 시 낭송, 어디선가 들어 보셨다구요?”

6월 15일(월) 저녁 7시 15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가 화려한 라인업,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중무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월) MBC 상암 신사옥 대본연습실에 첫 대본 리딩을 가진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탄탄한 연기력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그야말로 ‘강력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바. 이와 관련해 대본 리딩 현장 속 배우 강성연의 ‘익숙한’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에 들어가기 전, 정호승 시인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 시를 낭독한 강성연. 나긋나긋한 목소리의 그녀는 차분한 감정을 겻들이며 막힘없이 시를 전해 배우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러한 그녀의 ‘남다른 시 낭독’에는 독특한 경력이 있다. 바로 강성연이 과거 EBS 라디오 <詩 콘서트, 강성연 입니다>(연출 문영주, 작가 정진아)를 진행했던 것. 라디오 진행 당시 청취자들로부터 “첫 시작에 강성연씨가 읽어주는 시가 정말 좋다”는 호평을 자아냈던 강성연을 위해 <위대한 조강지처>의 연출을 맡은 김흥동 PD가 대본 리딩을 통해 실력발휘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벌써부터 서로의 장점을 끌어내 드라마 현장에 적용시키는 배우와 연출진의 호흡이 엿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약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강성연은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유지연’ 역을 맡아, 친정아버지의 경제력을 힘입어 결국 남편을 교수 자리에 오르게 하는 이 시대 ‘내조의 여왕’으로 분할 예정이다.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들이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그들만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극한 가족 통속극’으로, 6월 15일(월) 저녁 7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온라인 뉴스팀 | 화면캡쳐 iMBC,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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