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우롱한다 이거지?”
정보석의 1인 시위, 사회 파장 만들까?
29일(금)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10회에서는 소판석(정보석)의 1인 시위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정보석은 <딱 너 같은 딸>에서 해병대 출신 위풍당당 아버지 소판석 역을 맡아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도 소판석은 몇 차례 홈쇼핑에 전화를 걸어 세제 반품을 요청했다. 하지만 전화 상담원 오방실(특별출연 김영희)은 “상품을 뜯고 사용까지 했기 때문에 반품이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판석은 이미 진상(JS)손님 목록에 들어있었던 것.
29일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판석이 SH 홈쇼핑 앞에서 1위 시위를 하는 모습이 들어있다. 냄비와 냄비뚜껑을 들고 적극적 항의에 나서는 판석의 행동과 더불어 취재기자와 카메라 기자들이 판석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후폭풍이 거세질 것으로 짐작된다.
5월 중순 상암MBC 앞에서 판석의 1위 시위 장면 촬영이 진행되었다. 중소규모의 보조출연자들과 함께 한 촬영에서 정보석은 “팔고 나면 나 몰라라. 반품도 안 된다. 사은품은 왜 안 주냐. 과대광고 백여시 홍머시기는 물러가라!”등의 구호를 굿거리장단에 맞춰 외치며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제작진은 “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날이라 촬영이 수시로 중단되기도 했지만 정보석의 열연에 힘입어 유쾌하게 촬영을 마쳤다. 이 신은 ‘안 되면 되게 하라’는 해병대 정신을 지닌 판석의 캐릭터가 잘 드러난 신으로 향후 홍애자(김혜옥)와의 악연을 예고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판석의 1인 시위 장면은 정보석의 분장·미용·헤어·소품 등 하나 하나를 꼼꼼히 체크하는 디테일과 애드리브 대사 하나에도 감정을 싣는 깨알연기와 맞물려 10회의 명장면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 10회는 5월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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