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있어 줄게요"
송창의가 김정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을 했다.
23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강진우(송창의)와 정덕인(김정은)이 봉사활동 후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우는 덕인에게 “(친부모를) 찾아보려 한 적 있냐?”고 물었고, 덕인은 “그럴 겨를이 없었다. 하루하루 사느라 바빴다”고 담담히 답했다.
이어 “보고 싶냐?”는 진우의 질문에 덕인은 “얼굴을 알아야 보고싶어 하지... 얼굴도 모르는데 뭘 떠올리며 보고 싶어하냐”고 답했다.
이에 진우가 “어쩜 그렇게 사람이 밝냐”고 묻자, 덕인은 “그건 아주 간단하다. 슬픈 생각을 하면 끝이 없으니까..”라고 답했다.
그러자 진우는 “옆에 있어 줄게요. 늘 당신 생각을 할게요. 내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슬픈 생각이 들 때면 나를 생각해요. 그 사람이 지금 내 생각을 해주고 있을 거야. 그러니까 나 혼자 슬픈 건 아냐...”라며 덕인을 향한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을 잃은 한 여인이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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