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혼을 했는데 제사까지 지내라고?”
시어머니 전원주의 황당한 계략이 시청자들의 헛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21일(목)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에서는 이혼도장을 찍은 후 집에서 나가라고 선언하는 애자(김혜옥)을 피해 방을 정리하던 정길(길용우)가 어머니 말년(전원주)의 황당한 계략(?)을 듣고 한숨을 쉬었다.
애자의 으름장으로 집에도 발을 들이지 못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던 말년은 정길이 집에 도착했다는 소식에 “나가지 말고 버티고 있어라”라고 조언한다. 이어 “다음 주가 아버지 제사이지 않냐. 내가 그때 집에 가서 애자의 기를 팍 죽이겠다”라며 벌써부터 뿌듯한 심경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정길은 차마 집의 분위기를 말하지 못한 채 한숨을 내쉬었고, 전화를 끊은 후에는 홀로 책상에 앉아 상황을 비탄하는 시를 써내려간다.
이혼도장까지 찍은 마당, 아버지 제사까지 애자에게 지내게 하려는 말년의 행동은 정길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헛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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