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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이수경,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 깨고 새로운 도전"


이수경을 지난 13일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충남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만났다.

MBC 일일연속극 <딱 너 같은 딸>에서 이수경이 연기할 마인성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이수경은 “인성은 독립심 강한 둘째딸로 영업전문 컨설턴트이다. 여자남자 구분하는 걸 싫어한다. 특히 ‘어디 여자가?’라는 소리를 끔찍하게 싫어해 어딜 가든 그런 상황이 생기면, 의견 충돌이 많이 생긴다. 자립심도 강한 멋진 친구다.”라고 전했다.


이수경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인성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캐릭터다.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지만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깨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며 “인성은 나와 단 1%도 닮은 게 없다. 저는 남자가 여자를 보호해주고 위해주는 걸 좋아하고, 남녀 특성을 인정하는 편인데 인성은 모든 것을 인간 대 인간으로 생각한다. 또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데 인성은 굉장히 독립적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닮은 게 하나도 없어 정말이지 하고 싶었다. 그래서 더 강하게 끌린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이수경은 “ ‘딱 너 같은 딸’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은 정말 우리 주변에 있을 만한 캐릭터들이다. 드라마를 보다 보면 ‘저 사람은 누구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주변 인물들에 대입도 해 볼 수 있는 공감 드라마다. 또 일일극 하면 보통 연상이 되는 뻔한 내용에서 탈피, ‘어? 일일극에서 저런 내용이 나와?’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새롭다.”며 “첫 방송에서 20%를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MBC 일일연속극 <딱 너 같은 딸>은 18일(월)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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