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힘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강자가 있다"
7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서는 고복동(지수)과 홍상태(바로)가 산에 올라 서로의 꿈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태는 "사람이 성공하려면 꿈과 희망이 있어야 해"라며, 무게를 잡듯 말했다. 그리고 이에 복동은 "넌 꿈이라는 게 있냐? 어쩌면 너가 나보다 더 많이 변했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복동의 질문에 상태는 "난 검사가 될 거야. 아버지가 남기고간 숙제가 있어서"라고 말했고, 이어 복동은 "사랑은 모르겠고, 꿈은 하나 생겼다"라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징역 2년을 선고받은 홍상복은 지병을 이유로 3개월 만에 특별 사면됐다. 최고권력자에게 비밀 장부까지 넘긴 터였다. 이 사실을 듣고 탈출을 감행한 안동칠(김희원)은 상복의 창고로 찾아가 납치된 강자를 구해냈다.
결국 학교로 돌아간 아이들은 행복한 고등학교 3학년을 맞이했다. "세상에는 힘을 가지지 않아도 되는 강자들이 있다"는 강자의 나레이션과 함께 명성고 아이들의 모습이 펼쳐지며 끝을 맺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은 7일 부로 종영됐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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