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에릭남이 출연했지만,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딸랑딸랑 종달새'와 '헬로 미스터 몽키'는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서 대결을 펼쳤다. 한편 딸랑딸랑 종달새와 헬로 미스터 몽키는 본래의 가창력을 다소 숨기는 듯 보였고,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윤일상은 "너무 본인의 목소리를 들키지 않으려 노력한 것 같아요."라며, "특히 종달새 분은 톤이 예쁜데 지를 때도 속 시원하게 부르지 않않아 아쉽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몽키는 발음이 교포인 것 같은데. 에릭남이 아닌가 싶네요."고 평가했다.
이후 관객과 연예인 평가단의 투표 결과에 따라 해당 라운드는 '딸랑딸랑 종달새'가 우승을 거머쥐었고, 3표 차로 탈락한 '헬로 미스터 몽키'는 결국 2라운드 진출을 위해 준비한 곡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리고 다름아닌 정체는 바로 에릭남이었다.
에릭남은 "첫 번째 노래와 두 번째 노래가 느낌이 많이 달라요. 처음에 이렇게 노래를 했다면 더 점수를 많이 받았을 거 같아요"라고 말하며 탈락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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