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울며 겨자 먹기로 소대장 훈련병 감투를 쓰게 됐다.
3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 특수부대 SSU 해난구조대에 입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칼 같은 각을 자랑하는 해군 군기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소대장을 뽑아야 한다는 말에 모두가 소대장에 뽑히지 않기를 바라는 표정이었다.
‘소대장은 목소리가 커야한다’는 조건에 맞는 후보자를 가르기 위해 소대장은 훈련병 모두에게 목청 테스트를 실시했고, 그 결과 정겨운, 김영철, 줄리엔 강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어진 목청 3파전에서 줄리엔 강은 근육 탓에 차렷 자세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후보에서 탈락해 웃픈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어 김영철은 힘주어 말하기 위해 눈을 질끈 감고 구령을 외쳤고, 이를 지켜보던 소대장은 “눈 떠라!”며 매섭게 지적했다. 이에 긴장해 있던 김영철이 눈을 번쩍 뜨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뒤이어 목청 테스트에서 몸이 흔들린다며 정겨운마저 탈락하자 김영철은 반갑지 않은 표정으로 결국 소대장에 낙점되는 불운을 겪어야 했다.
매서운 소대장의 눈빛에 울며 겨자 먹기로 ‘소대장 훈령병’ 감투를 쓰게 된 김영철의 활약이 기대되는 <일밤-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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