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김응수, 계속되는 딸자랑! 진정한 '딸바보'

"우리 딸이 말이지~!"

29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응수가 딸을 열심히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응수는 "딸 은서가 노래를 잘한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메달을 따고자 하는 목표를 세워, 쇼트트랙을 배우고 있다"고 딸 자랑을 늘어놨다.


이어 그는 "7개월 정도 됐는데 벌써 전국 대회에 나가서 금메달 세 개를 땄다"고 폭풍 자랑하며, 진정한 '딸바보'를 제대로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응수는 "은서는 한국의 엔야가 될 거다"라며 "맥줏집 딸 엔야가 세계적인 가수가 된 것처럼 우리 은서도 잘 될 거다"라고 딸 은서에 대해 끊임없는 격려를 보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