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된장의 변신! 밥에만 비벼먹던 강된장은 잊어라! 국수에 비벼 먹는 강된장이 나타났다!

강된장도 쫄깃쫄깃할 수 있다?

구수한 줄만 알았던 강된장의 변신이 시작된다?

먹음직스런 비주얼은 물론! 쫄깃쫄깃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는
‘쫄깃쫄깃 강된장’ 의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재료: 표고버섯, 애호박, 양파, 감자, 돼지고기(목살 or 전지), 두부(부침용), 국간장, 중면, 소금, 식용유, 된장, 다진 마늘, 고춧가루, 들기름, 묵은지, 청오이, 청양고추

·만드는 법~!
1. 된장, 다진 마늘, 고춧가루, 들기름을 섞어서 프라이팬에 한 번 볶아 준다.
2. 돼지고기, 표고버섯, 애호박, 양파를 썬다.
3. 두부는 으깨어 면포에 한번 짜고 소금을 뿌려 체에 받쳐놨다가 꼭 짜서 둔다.
4. 감자는 강판에 갈고 갈변을 막기 위해 물에 담가 놓는다.
5. 볶아둔 된장에 들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 양파, 애호박, 표고버섯, 물기를 꼭 짠 두부를 순서대로 볶은 뒤 국간장을 살짝 넣는다.
6. 기름을 살짝 넣고 볶아서 마무리한다.
7. 볶아둔 된장에 갈아놓은 감자와 물을 넣고 끓인다.
8. 중면은 3분30초간 삶는다.
9. 그릇에 면을 담고 강된장을 올린 뒤에 고명으로 오이채와 묵은지 채, 잘게 다친 청양고추를 올려 완성!

·오늘의 톡톡!
강된장을 국수에 올려 비벼 먹으면 떨어진 입맛 돋우는 새로운 강된장 요리 완성!

별미 강된장 비빔국수로 점심 한 끼 해결!
입맛 없는 봄에는 강된장을 국수로 드세요~
여러분도 쫄깃쫄깃 강된장으로 점심 한 끼 해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