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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리뷰] "넌 비겁한 졸개" 김유정, 지수에게 '맹독설'



2일에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서는 고복동(지수)과 오아란(김유정)이 진이경(윤예주)에 대한 죽음 때문에 서로 언성을 높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란은 이경의 죽음에 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도서관을 뒤지고 있다가 자신의 어깨를 잡는 복동의 손길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복동은 아란에게 "너도 죽고 싶냐. 진이경은 이미 죽었어. 우린 잊기만 하면 되니까, 제발 잊어!"라고 화를 냈고, 아란은 "지난주까지만 해도 바로 내 옆에서 웃던 친군데 어떻게 그래?"라며 눈물을 흘렸다.


아란은 "도쌤이 죽인 거 맞지"라고 되물었고, 복동은 "진실을 말해줘? 니가 나대서 죽은 거야. 가만히 있었으면 멀쩡했을 텐데 너 때문에 죽은 거야!"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아란은 "이경이는 네가 불쌍하다고 했다. 위에서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라고. 알고보면 너도 좋은 놈일지 모른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넌 그냥 비겁한 졸개일 뿐이야"라고 날카로운 말을 내뱉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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