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는 어느새 눈물바다가 되었다.
29일(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는 훈련병들이 부모님과의 전화 연결로 눈물바다가 된 훈련소 현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규한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첫 입대 시절을 떠올렸다. 가족 대신 친구들과 함께 했었던 첫 입대 날, 이규한은 입대를 하려고 출발을 하고 나니 집에 놓고 온 시계가 생각이 났다고 했다.
그날 이규한은 "엄마, 나 시계를 놓고 왔네"라고 어머니께 전화했고, “전화를 받고 내려온 어머니의 눈을 봤는데..." 라고 말하던 도중 눈물을 머금고 말문이 막혔다. 지금도 선한 눈이 퉁퉁 부은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린 이규한의 눈이 촉촉해졌다.
이규한은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이규한은 "왜 그때 그렇게 엄마랑 밥 한번 먹지 못 했었나."라고 말을 꺼내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어 이규한은 “아,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인 채 참고 있던 울음이 터졌다.
입대 후 첫 전화 통화로 눈물바다가 된 훈련소에서 앞으로 훈련병들은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송효숙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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