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사람 밑에 있어?"
26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서는 조자(김희선)가 복동(지수)에게 저녁식사를 차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자는 학교가 파한 후 복동을 불렀지만 복동은 강자를 외면한다. 이에 강자는 "안동칠(김희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싶다"며 복동을 붙잡았다.
그 후 강자의 가게에 마주앉은 복동은 "동칠 형님을 네가 어떻게 아냐?"고 물었고, 강자는 "나도 놀만큼 놀았았거든"이라며 애매한 답변을 한다.
이어 강자는 복동에게 "세 개만 묻자. 아란(김유정)에게 왜 그랬니?"라며 본격적인 사건추적에 나섰다. 하지만 복동은 경계심을 세우며 "그러는 넌 오아란하고 무슨 사이냐?"는 반문을 던진다. 이어 강자는 "또 그럴 거냐?"라며 경고를 했고, 이에 복동은 "또 그러면 어쩔 건데?"라며 일부러 강자를 도발했다.
하지만 강자는 듣지 못한 척 "마지막 질문이다. 왜 하필 안동칠 같은 쓰레기 밑에 있는 거야?"라며 동칠과의 관계를 묻는다. 그러자 복동은 "나도 쓰레기라 그렇다. 그러니까 까불지 마라. 너 같은 기집애 하나 골로 보내는 거 일도 아니니까"라며 그제야 제대로 된 대답을 남긴다.
세가지 질문을 모두 끝낸 강자는 "일단 밥부터 먹어"라며 복동의 손에 수저를 조용히 쥐어줬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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