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이 누구랑 결혼하든 상관없어요. 그 상대가 내 동생만 아니라면."
박선영의 결국 결혼계약서가 정찬의 손에 들어갔다.
25일(수)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는 결혼계약서를 손에 넣게된 현성(정찬)이 정임(박선영)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친구 봉선은 정임에게 "네 방 서랍을 누가 뒤진 것 같다"는 다급한 소식을 전하고, 정임은 "그 안에 있는 서류봉투 좀 확인해 달라. 그 안에 회장님(선우재덕)과 나의 결혼계약서가 있다"라며 당황해한다.
하지만 곧 "결혼계약서는 여기에 있다"라며 현성이 나타나 서류를 흔든다. 계약서가 현성의 손에 들어간 것. 이어 현성은 정임에게 "필요하면 가져라. 그건 사본이다"라며 여유를 부리고, 이에 정임은 "이제는 아예 훔친 걸로 협박까지 하냐. 도혜빈 입도 이렇게 막았냐"라며 현성의 서늘한 이면을 향한 독설을 내뱉는다.
그러자 현성은 "뭘로 막았는지는 이야기를 해 줄 수가 없다. 아무리 우리가 곧 가족이 될 사이라고 해도 말이다"라며 "도준태(선우재덕) 회장과 결혼을 하면 우리는 가족이 될 사이가 아니냐. 그러니 서로 건드리지 말자"고 협박한다. 그리고는 "나는 당신이 누구랑 결혼을 하게 되든지 상관없다. 그 상대가 내 동생(현우성)만 아니면 된다"라면서 선긋기에 나선다.
현성에게 약점을 잡힌 정임! 과연 그녀는 현성의 바람대로 움직이게 될까.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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