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요리한 음식을 잘못 먹었다간 자칫 발암물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데 음식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조리해 먹는 법을 알아보자.
요리 잘 못 했다간 발암물질이?
지난 2012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참깨를 볶아 만든 참기름과 훈제 및 숯불구이
육류 등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식을 가열해 조리할 경우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발암우려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 등 인체유해물질이 다량 노출된다고 한다.
특히 음식이 타거나 검게 그을린 부분에서 검출된 발암물질은, 벤조피렌. 내분비계
장애추정물질이면서 발암가능물질로 국제암연구소에서는 인체발암물질로 규정했다.
단기간에 걸쳐 다량으로 노출되면 적혈구가 파괴되어 빈혈을 일으킬 수 있고, 면역계가
저하될 수 있으며, 장기간 노출될 경우 독성으로 인해 암 발생률도 증가시킬 수 있다.
지금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탄 음식을 계속 먹을 경우 위 점막에 변화가
조금씩 생겨서 나중에는 위암이나 나쁜 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
집에서도 음식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조리해 먹는 법이 있다는데 먼저 소고기볶음을 만들 때는
고기는 먹기 좋게 썬 다음 채소는 짧은 시간에 볶아준 다음 고기를 넣어준다.
고기의 겉 부분이 좀 익었다 생각이 들면 물을 넣고 조려주면 소고기볶음이 완성인데
물을 넣어주면 조리시간도 단축되고, 고기도 타지 않기 때문이다.
민어찜도 안전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데 먼저 민어를 잘 손질한 다음 냄비 바닥에
황화합물이 들어있는 양파, 마늘 등의 향신료를 깔아준다.
그 다음 항산화 물질이 함유된 연잎, 올리브잎 등이 함유된 소스를 첨가해주면
헤테로사이클릭아민(발암 가능 물질)이 생성 억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냉이튀김, 감자튀김도 안전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는데 우선 전분이
많은 식품은 물에 담갔다가 튀겨주면 발암 우려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튀기는 시간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찜기에 살짝 냉이와, 감자를 익혀준 다음
많은 양을 한꺼번에 넣는 것 보다는 조금씩 나눠서 조리해준다.
튀김요리를 조리 시에는 기름 온도를 160도가 넘지 않게 하고, 되도록 조리 시간을
짧게 하는 것이 발암 우려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구운 고기를 자주 드시고 좋아하시는 분은 식사할 때 반드시 채소나 쌈과 같은
신선한 채소를 충분히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발암 물질은 줄이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해보자!
iMBC연예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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