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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리뷰] 황정음, '신세기' 지성과 눈물의 '작별키스'



"훌륭한 선택이야. 이별 선물로."

12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에서는 신세기(지성)와 오리진(황정음)이 마지막 작별 키스를 나누는 애틋한 모습이 그려졌다.

세기는 리진에게 "내가 사라지길 바라고 있는 거지. 대답하지 마. 알았으니까"라며 슬픈 감정을 애써 감추려 했다. 이에 리진은 "이 세상에서 내 말이 법이라고 말해준 사람 네가 처음이었어. 불러내서 미안. 널 만들어내게 해서 미안"이라고 말했다.


리진은 세기에게 입을 맞추고, "난 신군한테 받은 게 너무 너무 많은데. 그걸 갚으려고 하니까 선물이 생각이 안 나. 이거 밖에는"이라고 말하며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세기는 웃어보이며 "훌륭한 선택이야. 이별 선물로 더할 나위 없군"이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건넸다. 그리고 한번 더 리진과 진한 키스를 나누며 이별을 맞이했다. 그리고 세기는 차도현(지성)에게 "너는 나야. 그러니까 폼나게 좀 살아보라고"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넨 뒤, 유유히 사라졌다.

결국 도현은 7가지 인격들이 한 인격으로 융합시키는데 성공했고, 리진과 행복한 사랑을 시작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는 3월 13일자로 종영했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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