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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리뷰] 임주환, 오연서 위해 이덕화에 굴복 “허수아비 황제 되겠다”






임주환이 오연서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뜻을 꺾었다.

3월1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왕욱(임주환)은 신율(오연서)을 지키기 위해 왕집정(이덕화)의 요구에 따르기로 했다.

신율 납치 소식을 들은 왕욱은 왕집정을 찾아가 “부단주 어디 있습니까”라고 격한 감정을 드러내지만 왕집정은 동요하지 않고 “황제 되려는 이유가 고작 계집이라니”라며 혀를 찬다. 왕집정의 의지를 알게 된 왕욱은 이를 악물고 “허수아비 황제가 될 것입니다.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고 뜻도 세우지 않을 것이며 집정 발목도 잡지 않을 것입니다. 황좌의 진정한 주인은 집정이 될 것입니다”라는 약속을 한다.





왕집정은 이 말에 만족한 얼굴로 “여원 공주는 죽이라 했고 난 살리라 했습니다. 세원이(나종찬)가 누구 말을 들었을까요”라고 왕욱을 약올린다. 또한 “이번에도 청해상단을 내 손에 넣지 못한다면, 신율의 목을 당장 벨 것입니다. 신율의 목숨은 전하에게 달렸습니다”라는 공갈로 왕욱의 기를 죽였다.

왕욱은 정말 왕집정의 허수아비가 되려는 걸까.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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