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합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이 오리진(황정음)의 영상편지를 보고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도현은 우연히 자신의 책상에 올려진 USB를 발견했다. 거기에는 얼마 전 리진이 남긴 영상이 담겨있고, 영상 속 리진이 밝게 웃으며 "차도현씨 보고 있나?"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어 영상 속 리진은 "서랍에 있는 도현씨의 약을 다 버릴 거예요. 약이 나쁜 건 아니지만, 저랑 같이 극복하기로 했으니까요"라고 말하며, 더욱 밝게 웃어보였다. 그리고 "오늘 눈꽃 열차 타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 거란 말이지!"라며 기쁜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결국 영상 속 리진은 도현에게 "좋아합니다"라고 고백을 했고, 그 모습을 본 도현은 결국 참치 못하고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도현은 그렇게 한동안 리진의 생각에 오열을 했다.
리진과 도현 사이의 기억들이 하나씩 퍼즐을 맞춰가며, 둘 사이의 관계가 완전히 밝혀진 지금, 결말이 어떻게 될지 주목을 모으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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