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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미나> "절 곁에 두셔야 합니다" 장혁, 류승수에 어떤 맹세를?



"형님의 칼이 되겠습니다."

3일(화)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정종(류승수)이 동생 왕소(장혁)의 충성심에 의심을 풀고 눈물을 흘렸다.

이날 왕식렴(이덕화)의 이간질에 넘어간 정종은 동생 왕소마저 자신의 적이라고 생각하고 적대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왕소는 기죽지 않은 채 "이 나라의 반역의 수장인 왕식렴을 내가 처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 그래서 폐하께서 잘못된 기강을 바로잡고 고려의 지존으로 남을 수 있도록 보필하겠다"라며 간언한다.


그러자 정종은 칼을 빼들며 "네놈이 세치 혀로 나를 능멸하려고 하는 것이냐"라며 분노하고, 왕소는 흔들림없는 눈으로 "형님"이라고 부르며 "형님이 치유될 수 있다면 내 목쯤은 얼마든 내놓겠다. 하지만 지금은 그래선 안된다. 나를 곁에 두셔야 한다"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그리고는 "내가 형님의 칼이 되겠다. 아버지의 이름에 맹세하겠다"라며 정종의 마음을 되돌린다.

이에 정종은 칼을 내려놓고는 "너의 방법은 무엇이냐"라며 참아왔던 눈물을 흘렸다. 새로운 나라를 위해 흔들림없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왕소! 과연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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