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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BC 연기대상> 부활한 '단막극' 위한 새로운 상 추가!



연기대상의 새로운 상이 추가됐다.

30일(화) 방송되는 <2014 MBC 연기대상> 이 밤 8시 55분부터 12시 25분까지 210분간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17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되는 <2014 MBC 연기대상> 에는 처음으로 ‘단막연기상’이 신설됐다.

‘단막연기상’은 신인 작가와 배우, 새로운 연출과 기술, 조금 더 다른 이야기로 콘텐츠 시장의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제작되는 단막극의 취지를 살리고 설·추석 등 특집극에 출연하는 신구 배우들을 격려하고자 신설된 상이다.


‘단막연기상’의 후보자는 추석특집극 <내 인생의 혹>(9/8 방송)의 변희봉, 상암시대 개막특집극 <터닝포인트>(9/4 방송)의 이종혁, 드라마 페스티벌 <오래된 안녕>(11/9 방송)의 장혁, <원녀일기>(11/30 방송)의 김슬기, <가봉>(12/7 방송)의 허정도로 총 5명이다.

한편 ‘단막연기상’의 시상자는 배우 장혁과 걸스데이의 혜리가 나선다.




MBC 홍보국 한임경, 조수빈 ㅣ 사진 MBC, iMBC 현장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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