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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 정준하의 목멘 소감, “내 인생 바꿔준 아내 니모, 사랑해”



정준하가 <무한도전>으로 <2014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2월 29일 밤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 MC 김성주 배우 김성령,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의 사회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 정준하는 <진짜 사나이> 서경석과 공동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정준하는 매우 당황한 모습으로 “ 제가 2003년 <노브레인>으로 상을 탔을 때는 제작진이 언질 해줬다. 오늘은 그런 얘기도 없고 걸스데이 춤까지 시켜서 아무 기대없이 그냥 즐기러 왔다"는 소감을 얘기했다. 그는 “조금 전까지 너무 힘들어서 졸립기까지 했다. 이틀동안 밥도 못먹고 연습하느라 힘들었다”면서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정준하는 “<무한도전>은 김태호 피디가 ‘2주만 해보고 힘들면 그만두세요’ 했는데 9년까지 왔다. 얼마 전에 김태호 피디까지 아이를 낳으면서 멤버 전원이 아기 아빠가 됐다. 가장으로서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좋은 프로그램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짐했다. 또한 “부모님과 아내에게도 고맙다. 아내 니모는 내 인생과 나를 바꿔줬다. 아들 로하, 사랑한다”라며 가족에게도 기쁨을 전했다.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은 김성주, 김성령, 박형식의 공동 진행으로 이뤄졌다. 최고상인 대상은 100% 시청자의 문자 투표로 선정됐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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