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간 화제를 모았던 '최고의 1분'은 어떤 장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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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상승세가 무섭다. 일주일 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화제의 1분 BEST3 중 1,2위를 나란히 차지한 것은 물론 각각이 5,6회의 엔딩 장면이라는 사실이 눈에 띈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편집과 장혁-최진혁의 매력 대결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아닐까.
1위 :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한 번 확인해 볼까요?" <운명처럼 널 사랑해> 6회
저돌적인 다니엘(최진혁)의 행동이 궁금증을 더했다. 애석하게도 마음이 조금씩 풀려가는 건(장혁)과 달리 오해가 깊어진 미영(장나라)의 곁에서 어느새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는 다니엘. 뜨겁게 맞부딪힌 두 사람의 눈빛, 바로 이 다음 장면은 대체 무엇일까? 일주일이 길게만 느껴진다.
2위 : "안 돼요. 누가 잡아가면 어떡하라고." <운명처럼 널 사랑해> 5회
성당에 늦게 들어가도 되는 왠지 편안한 신부님 다니엘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항상 미영(장나라)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주고, 진심을 담아 아주 솔직하게 조언을 해주는 키다리 아저씨같은 다니엘은 정말로 미영을 여동생이라고만 생각하는 걸까? 그의 변화가 더욱 주목된다.
3위 : 니가 바로 잭팟! <쇼! 음악중심> 415회
새롭게 MC로 합류한 지코를 응원하기 위해 블락비 멤버들이 출동했다. 샛노랑과 검정색이 섞인 화려한 의상을 입은 블락비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신나는 움직임으로 한 편의 뮤지컬같은 무대를 완성했다. '스페셜 무대'라는 이름에 걸맞는 환상적인 신고식이었다.
'최고의 1분' 매주 월요일 다시 찾아옵니다! |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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