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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1분] '달콤한 남자' 전성시대!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순간포착!

기사입력2014-07-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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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간 화제를 모았던 '최고의 1분'은 어떤 장면일까?


선정 기간: 2014.07.07(월)-2014.07.13(일)
선정 기준: 화제의 1분 조회수 (2014.07.14 16:00 마감)








1위 : "앞으로 살면서 내가 다 갚아줄게." <엄마의 정원> 79회

기준(최태준)과 윤주(정유미)의 초고속 결혼-신혼여행 소식이 한 주를 뜨겁게 달궜다. 여러 차례 키스신을 찍어온 두 사람이지만 결혼 첫 날밤의 키스신은 남달랐을 터. 서로를 향한 진실된 약속을 나눈 1분이 이번주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윤기(윤주-기준) 커플의 인기를 입증했다.




2위 : "저기요. 힘내요!" <운명처럼 널 사랑해> 3회

신부님의 달콤한 한 마디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잠깐의 등장에도 따뜻한 눈빛과 멋진 목소리로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는 다니엘 역의 최진혁이 그 주인공. 우연히 성당 안에서 미영(장나라)의 고민을 들어주는 그의 모습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과연 다음 회엔 또 얼마나 멋진 모습으로 등장할 것인지?



3위 : 대사가 무슨 필요 있어! <트라이앵글> 20회

오해로 잠시 멀어졌던 영달(김재중)과 정희(백진희)가 다시 만났다. "정희씨."라고 부르는 영달의 목소리와 애절한 눈빛만으로도 그간 엇갈리며 쌓여온 체증이 다 내려간 듯 하다. 달희(영달-정희) 커플을 향한 시청자들의 애타는 마음이 전달된 것일까. 앞으로 두 사람이 이대로 행복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고의 1분' 매주 월요일 다시 찾아옵니다!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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