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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김지훈, 오연서 지키기 위해 모든걸 버렸다!

기사입력2014-07-1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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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이 오연서를 지키기 위해 검사직을 버렸다.

12일(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재희(오창석)과 연민정(이유리)가 만든 함정에 빠져 검사도 회사도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민정(이유리)은 재희가 눈엣가시로 여기는 형 재화(김지훈)와 보리(오연서)를 해치기 위해 재화가 미혼모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익명의 투서를 보냈고 이로인해 보리는 검찰 조사까지 받게되었다.

이에 보리는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저하고 이재화 검사님은 아무 사이도 아니에요. 우리 비단이 아빠도 아니에요. 아빠없는 비단이가 불쌍해서 놀아줬고 무식한 나한테 공부 가르쳐준 거뿐이에요. 공짜로 불우이웃돕기 한게요."라며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했고 이런 모습을 본 재화는 "난 불우이웃 도운 적 없는데요."라고 말하자 보리는 "나는 이사람 모르고 우리는 서로 좋아한 적 없어요. 우린 남남이에요."라며 당황함을 감추려 노력했다.


이에 재화는 "우리가 왜 남남이에요? 내가 당신 좋아한다는데... 당신도 나 좋아하는거 아는데 왜 자꾸 아니라고 거짓말해요"라고 화를 내며 폭풍 사랑고백 후 사표를 제출했다.

좋아하는 일과 모든 것을 버린 재화, 그런 재화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보리. 두 사람의 선택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기대가 되는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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